[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강남문화재단은 강남합창단 예술감독 겸 비상임지휘자로 서효정 지휘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월1일까지다.
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재단 예술단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효정 지휘자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서 감독은 연세대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합창지휘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의정부시립합창단, 노원구립여성합창단, 논산시립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을 이끌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재단 예술단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효정 지휘자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서 감독은 연세대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합창지휘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의정부시립합창단, 노원구립여성합창단, 논산시립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을 이끌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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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5_000302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