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사회복지 분야에서 20년 이상 헌신해 온 인권 전문가로, ESG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 관리자, 협력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경영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과 공공안전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ICT 쉼터버스를 제작해 재난 현장에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자 안전과 현장 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박지영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원봉사 현장에서 인권과 공공안전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모든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소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에 근거해 ‘도민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행복을 경험하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더 조직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무실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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