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에게 팬심을 드러낸다.

송중기는 오는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한다.

송중기는 특히 이날 ‘도전자 셰프’로 나선 권성준에게 팬심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올해 한 일 중에 최고 잘한 일 같아요”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대해 흡족해했다.

반면 권성준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도전자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잇따라 패배했다는 소식에 “이건 참을 수 없다”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과 중식 여신 박은영이 맞붙는다.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에 빠져든 송중기는 휴대전화로 이를 촬영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회차엔 송중기와 함께 배우 이희준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녹화 도중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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