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갈소원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승룡과 재회했다.
갈소원은 20일 소셜미디어에 류승룡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 열린 영화 관련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갈소원은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만 18세다.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갈소원은 2012년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화유기'(2017)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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