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 쥴리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25일 쥴리는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쥴리는 산타 분장을 하고 대형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미주 투어를 성료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달부터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몬트리올·보스턴·실버스프링·뉴욕·애틀랜타·휴스턴·댈러스·샌안토니오·피닉스·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애너하임·샌프란시스코·시애틀·캐나다 밴쿠버 등 미주 지역 약 20개 도시를 순회했다.
멤버들은 휴식기를 가진 후 내년 2월부터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네덜란드 위트레흐트·독일 베를린·오스트리아 비엔나·영국 런던·프랑스 파리·스페인 마드리드·포르투갈 리스본 등 10여 개 유럽 도시를 찾는다.
‘노바디 노우(Nobody Knows)’, ‘스티키(Sticky)’, ‘미다스 터치(Midas Touch)’, ‘이글루(Igloo)’ 등 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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