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컬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협업한 이번 기획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한우농가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행사로, 컬리는 가격을 할인하고 한우자조금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지난 8월부터 한우자조금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00여 개의 한우 상품을 준비했다.
최대 할인율은 50%로 남도우애 무항생제 1++(투 플러스) 한우 등심 구이용과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 등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또한 한우 안심 구이와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25%를, 명품 한우인 남도우애 무항생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12%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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