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 보습을 위한 화장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모습이다.

◆수분 충전+장벽 개선 한번에…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프로’ 출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은 남성의 피부 톤 개선과 수분 충전, 무너진 피부 장벽 개선을 한 번에 도와주는 신제품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프로(PRO)‘를 출시했다.

신제품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PRO‘는 비오템 옴므의 베스트셀러 모이스춰라이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로션’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분 로션 제품이다.

신제품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PRO‘는 바이오테크 플랑크톤 워터 1만L의 보습력이 고농축돼 압도적인 수분을 공급해 48시간 수분 충전 효과를 유지시켜 준다.

세라마이드와 프로비타민 B5 성분을 통해 +49%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 잦은 면도로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메마르기 쉬운 남성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피부 속 세포 균형 맞추는 셀레오스…데일리 보습 위한 ‘루미너스 멜팅 크림’ 선봬

피부 세포 속 균형을 잡아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오스(celleos)’는 ‘루미너스 멜팅 크림’을 출시한다.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셀레오스 루미너스 멜팅 크림’은 오일감 없이 풍부한 수분을 함유한 버터 크림이 피부 깊숙이 녹아 들어 충분한 보습감과 광채를 선사한다.

‘자연 유래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피부 영양 공급 및 장벽 강화는 물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바쿠치올’, ‘이데베논’, ‘토타롤’ 등이 피부 노화로 인한 주름 형성과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살짝 꾸덕한 연고 같은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펴 바르는 동시에 탁월한 보습감과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셀레오스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충분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셀레오스 휘핑 밤 클렌저’를 동시에 출시했다.

◆버츠비, 자연 유래 성분 고집한 ‘레몬 버터 큐티클 크림’ 선봬

버츠비의 레몬 버터 큐티클 크림은 100% 자연 유래 성분의 리치한 크림으로 겨울철 건조한 손끝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풍부한 진정 효과를 전하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타민E 성분으로 손상된 손톱에 영양을 주는 해바라기씨 오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카카오 씨드 버터가 함유되어 큐티클과 거스러미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잠재운다.

버츠비 레몬 버터 큐티클 크림은 언제 어디에 가지고 다녀도 샐 염려가 없는 밤 타입 텍스처로, 손가락 체온에 사르르 녹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크기로 미니 백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며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수시로 간편히 바르기 좋다.

손끝뿐 아니라 거칠어진 발끝에 사용해도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레몬 껍질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바를 때마다 상큼한 향이 기분을 전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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