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 100년 역사의 일본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매장을 최근 지하 1층 뷰티 전문관으로 이전해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해 5월 국내 론칭과 함께 ‘1호점’으로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1층에서 문을 연 폴라 매장은 럭셔리한 공간 구성과 섬세한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폴라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아트 오브 사이언스 스킨 케어’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국내에서 입지를 더욱더 다질 계획이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이클레틱 블랙 컬러 집기와 화려하고 그래픽적인 브랜드 비주얼로 꾸며진 신규 매장은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생명력 있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표현한 폴라의 브랜드 비주얼은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의 아트워크다. 인간 내면에 잠재된 아름다움을 깨워주고자 하는 폴라의 100년 연구 이념을 담았다.

폴라는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B.A 그랑럭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B.A’, 미백 스킨 케어 라인 ‘화이트샷’ 등 피부 메커니즘 연구 기반 라인을 갖추고 있다.

‘B.A 로션’은 “피부 탄력 케어 효과가 탁월한 퍼스트 케어 에센스”라는 평가에 힘입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10월 출시한 ‘B.A 그랑럭스 O 크림’은 자사 최고 수준의 성분과 리프팅 기술을 적용하고, 감각적 만족까지 면밀히 고려한 역작으로 꼽힌다.

폴라 관계자는 “폴라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르게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했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에게 폴라의 가치를 더 많이 알리고, 보다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폴라는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5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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