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슈퍼소닉(Supersonic)’ 열풍에 힘입어 팝업 카페를 오픈했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과 카페 브랜드 ‘더앨리’가 함께한 팝업 카페가 내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앨리코리아에서 운영된다.

이 팝업 카페에서는 ‘슈퍼소닉’과 어울리는 세 가지 음료를 선보인다. 강렬한 여름 느낌의 ‘슈퍼소닉’, 시원한 여름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간지러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다. 프로미스나인 음료 3종은 ‘더앨리’ 국내 매장과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일부 지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신보 ‘슈퍼소닉’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에서 29일 오전 9시 28위까지 올라 그룹 자체 최고 순위를 찍었다. 지난 29일자 애플뮤직 한국 ‘오늘의 톱 100’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벅스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집계기간 8월 12~18일)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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