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한국4-H통영시본부(회장 서태동)는 16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4-H회 과제활동 전시회 및 우수 학생4-H회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 4-H본부, 청년4-H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4-H회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식물관련 체험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무인장터 운영 등 과제활동 전시회 및 4-H회의 폭넓은 지원과 유능한 4-H회원을 육성시키기 위해 우수 학생4-H회원을 선발·시상함으로써 학교4-H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한국4-H통영시본부는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통영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22명의 학생에게 총 440만 원의 장학금과 8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서태동 한국4-H통영시본부회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4-H과제활동을 수행해 준 학생 및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수고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인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발표회가 미래 농업의 기둥이 될 학생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통영시와 한국4-H통영시본부가 협력하여 학교4-H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에는 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 4-H본부, 청년4-H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4-H회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식물관련 체험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무인장터 운영 등 과제활동 전시회 및 4-H회의 폭넓은 지원과 유능한 4-H회원을 육성시키기 위해 우수 학생4-H회원을 선발·시상함으로써 학교4-H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한국4-H통영시본부는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통영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22명의 학생에게 총 440만 원의 장학금과 8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서태동 한국4-H통영시본부회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4-H과제활동을 수행해 준 학생 및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수고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인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발표회가 미래 농업의 기둥이 될 학생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통영시와 한국4-H통영시본부가 협력하여 학교4-H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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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6_0002999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