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개그맨 심현섭(54)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근황을 공개한다.
내년 1월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그맨 김국진·가수 강수지 부부, 배우 최성국, 황보라, 개그우먼 김지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대로 MC를 맡게 됐다.
또한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TV조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못남’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진화한 심현섭의 근황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심현섭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대면했지만, 예비 장인어른은 “뭐 그리 급하다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사랑꾼즈’와 함께한 야유회에서 심현섭은 “이미 결혼식을 둘이 마쳤다”는 너스레로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조선의 사랑꾼’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사이 심현섭의 결혼 준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8_000300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