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다현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다현은 짧은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니트를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드러냈다.
카디건과 레그워머를 신고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다양한 포즈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순한 외모와 무결점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최근 트와이스는 아홉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채운 ‘스트래티지(Strateg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트래티지’는 여러 전략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는 당찬 매력이 깃든 곡이다. 힙합 리듬, 묵직한 베이스 그루브, 재지한 신스 코드워크 등이 조화를 이뤘다.
피처링으로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참여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는 지난 6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4일 트와이스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트와이스 미니 14집 ‘스트래티지’ 프리미어 이벤트(TWICE 14TH MINI ALBUM ‘STRATEGY’ PREMIERE EVENT)’를 개최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31일 일본 대표 연말 특집 방송 NHK 제75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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