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아기랑 첫 스키장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스키복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스키장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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