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4% 상승한 2877.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1% 오른 8370.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3% 상승한 1592.7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3% 내린 2844.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에 대한 안도감이 매수세를 불러들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7월 산업 생산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7월 소매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해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영화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건축자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4% 상승한 2877.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1% 오른 8370.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3% 상승한 1592.7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3% 내린 2844.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에 대한 안도감이 매수세를 불러들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7월 산업 생산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7월 소매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해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영화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건축자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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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5_00028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