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아트 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 코리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메가 스페이스 몰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대표 드라마다. 오는 26일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메가 스페이스 몰리’는 팝마트의 대표 IP 중 하나로, 특히 여러 인기 IP와 협업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트 토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이스 몰리X오징어게임’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캐릭터 영희와 핑크색 진행요원 두가지 버전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제품 종류는 블라인드박스 형태의 100% 사이즈와 400% 사이즈의 피규어로 구성됐으며, 팝마트 코리아 전 매장과 팝마트 코리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팝마트 관계자는 “메가 스페이스 몰리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소장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 후 빠르게 품절이 되는 대표 IP다”며 “이번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메가 스페이스 몰리 역시 드라마 팬들과 팝마트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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