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기금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교육 사업 및 위생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유니세프와 첫 인연을 맺은 CS1879그룹은 1990년 CSF 설립 후 아로마라인, 월드와인, 하이바이오, 1879를 차례로 설립해왔다.
1879 브랜드 문화 사업을 시작한 2009년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경영 이행을 위해 매년 순이익의 1.879%를 기부해오고 있다.
이동현 회장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작게나마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을 행복한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재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공헌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CS1879그룹 임직원분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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