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부담 주지 말고 도움만 줘야 한다.60년생 행복하고 싶어진 제안을 들어보자.72년생 턱걸이 성적표 체면치레 할 수 있다.84년생 훌륭한 가르침 고개 숙여 받아내자.96년생 이루고 싶던 꿈이 현실이 되어준다.

◆소띠
49년생 허전했던 가슴에 설렘이 다가선다.61년생 식구가 늘어나는 경사를 맞이한다.73년생 바쁘면 손해 기다림에 익숙 하자.85년생 괜히 하는 허세 모양만 빠져 간다.97년생 목마르던 사랑에 단비가 뿌려진다.

◆범띠
50년생 잘하고 있다는 믿음을 지켜내자.62년생 불안했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다.74년생 흥겨운 잔치에 주인공이 되어보자.86년생 싫다 하는 거절 이별 인사 대신이다.98년생 안이했던 방심 회초리를 맞아보자.

◆토끼띠
51년생 시끄러운 간섭도 천천히 살펴보자.63년생 무사히 임무 완수 상을 기대해보자.75년생 통쾌한 승리 박수받아 마땅하다.87년생 곱게 하는 말로 천 냥 빚을 갚아내자.99년생 열정과 신념으로 반대를 설득하자.

◆용띠
52년생 여럿이 함께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64년생 미움이었던 사이 악수부터 해보자.76년생 흙 속의 진주처럼 때를 기다리자.88년생 따가운 충고를 아프게 받아내자.00년생 거칠고 힘든 일도 멋으로 해야 한다.

◆뱀띠
53년생 오래 했던 준비 마침표가 찍혀진다.65년생 배부른 호사에 두 다리를 뻗어보자.77년생 지극히 겸손하고 뒤로 숨어보자.89년생 매 순간이 시험 각오를 다시 하자.01년생 표정 변화 없이 진지함만 보여내자.

◆말띠
54년생 등 떠밀린 자리 꽃방석이 되어 간다.66년생 따뜻하고 포근한 정이 오고 간다.78년생 미운 소리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진다.90년생 책 읽는 공부로 부족함을 채워가자.02년생 작은 움직임에 민감함을 가져보자.

◆양띠
55년생 위험한 거래도 흔쾌히 해야 한다.67년생 이문 없는 장사 보따리를 싸내자.79년생 진지했던 노력이 값으로 매겨진다.91년생 갈 길이 바쁘다. 부지런히 서두르자.03년생 온다 했던 소식 메아리가 되어간다.

◆원숭이띠
56년생 목표는 일직선 앞만 보고 달려가자.68년생 외로움을 닮은 인연을 만나보자.80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 욕심은 금물이다.92년생 성실함과 책임감 기회가 되어준다.04년생 여유와 기쁨 주는 나들이를 해보자.

◆닭띠
57년생 반복하는 약속 신뢰를 잃어야 한다.69년생 경제적인 부분 여유롭고 넉넉하다.81년생 부족함 투성이 기회를 다시 하자.93년생 일취월장 솜씨 자신감도 붙어진다.05년생 다툼이나 시비 겁쟁이가 돼야 한다.

◆개띠
58년생 겨울이 살랑살랑 유혹에 빠져보자.70년생 최소한의 소비 지갑을 묶어내자.82년생 거래나 흥정 뻔뻔함으로 시작하자.94년생 싫어도 좋은 척 미소만 보여주자.06년생 눈물샘 건드리는 감동이 밀려온다.

◆돼지띠
47년생 어둠이 내려져야 걱정도 사라진다.59년생 고생한 결실 곳간이 든든해진다.71년생 꼼꼼히 점검하고 꺼진 불 다시 보자.83년생 실천하는 모습 점수로 매겨진다.95년생 밑져야 본전이다. 배포를 크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