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자기 계발과 일에 몰입하는 ‘갓생’이 트렌드다.
그럼에도 갓생을 위해 일과 공부만 하다 보면 자신을 소진하게 될 위험이 있다.
대한민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1915시간으로 OECD 가입국 중 5위에 해당한다. 절반을 넘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한다.
업무 과중 상황에서 번아웃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책 ‘지치지 않는 연습’은 자기 챙김을 위한 습관과 마음가짐들을 매주 하나씩 총 52주에 걸쳐 제시한다.
▲퇴근길에 조금만 더 걸어보기 ▲주위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기 ▲화분 하나 들이기 등 간단한 일들을 소개한다.
직장 문화 전문가인 저자 라이언 홉킨스는 “최고의 나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일”이라며 “작은 습관으로 삶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불완전한 인간임을 기억하기. 우리는 실수하고 돌아서서 또 실수한다. 걱정할 필요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인 것이다. ‘실수’하면 응당 생기는 감정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분노와 좌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문제로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았고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다.”(266쪽)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럼에도 갓생을 위해 일과 공부만 하다 보면 자신을 소진하게 될 위험이 있다.
대한민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1915시간으로 OECD 가입국 중 5위에 해당한다. 절반을 넘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한다.
업무 과중 상황에서 번아웃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책 ‘지치지 않는 연습’은 자기 챙김을 위한 습관과 마음가짐들을 매주 하나씩 총 52주에 걸쳐 제시한다.
▲퇴근길에 조금만 더 걸어보기 ▲주위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기 ▲화분 하나 들이기 등 간단한 일들을 소개한다.
직장 문화 전문가인 저자 라이언 홉킨스는 “최고의 나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일”이라며 “작은 습관으로 삶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불완전한 인간임을 기억하기. 우리는 실수하고 돌아서서 또 실수한다. 걱정할 필요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인 것이다. ‘실수’하면 응당 생기는 감정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분노와 좌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문제로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았고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다.”(2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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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3_000303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