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하나로마트 무안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오는 20~22일 사흘간 ‘설맞이 행복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남 우수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남을 대표하는 상큼애·오매향 브랜드로 판매 중인 배, 사과, 딸기, 샤인머스켓, 바나나, 레드향, 표고버섯을 비롯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장흥축협 육포 등으로 구성했다.
오는 20일 개장식 날엔 구매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전남쌀(500g)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광일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업인의 실익 지원과 소비자 가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협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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