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빼빼로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랩(LAP)이 협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랩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헐리우드 스트리트 감성의 SPA형 셀렉샵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티셔츠, 레인브레이커 세트(방수 기능성 우비&바람막이), 파우치, 모자, 우산 등 총 7종을 공개한다.
협업 상품은 9월 2일부터 롯데온과 랩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선 ‘빼빼로×랩’ 컬렉션 화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83년 출시한 빼빼로 브랜드의 연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중동,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면서 해외 매출 확대가 전체적인 브랜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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