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명절을 앞두고 비윤리행위를 방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준법경영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올해 추석 명절에도 비윤리행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공지했다.
롯데웰푸드는 “준법경영을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며 “준법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추석 명절에도 비윤리행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윤리경영 위반사항 신고 창구(수취 선물 반송 센터 포함)를 운영하고, 당사 전 임직원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에도 동참을 요청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웰푸드는 준법경영의 일환으로 컨플라이언스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현재 국제 표준인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해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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